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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결혼 13년차에도 “다시 태어나도 당신에게”…이상순과 여전한 애정 과시

카카오소식 발행일 : 2025-04-10

가수 이효리와 뮤지션 이상순 부부가 결혼 13년 차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SNS를 통해 서로에게 전한 메시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두 사람의 부부 생활에 다시금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는 4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순의 사진과 함께 “얼마를 태어나도 당신에게”라는 문구를 남겼고, 이상순 역시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나도”라는 짧은 답변으로 응답했습니다. 두 사람의 다정한 소통은 팬들에게 이상적인 부부의 면모를 다시금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13년 차에도 애틋한 표현…팬들 “말 한마디에 감동”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SNS 메시지가 공개되자 팬들과 네티즌들은 감동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 창에는 “저렇게 오래 사랑할 수 있다는 게 부럽다”, “진심이 전해지는 말 한마디”, “부부 사이에 존중과 애정이 느껴진다”는 글들이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제주도에서 조용한 삶을 이어오다가 최근에는 서울 평창동으로 거주지를 옮기며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유지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기부·방송 활동으로 따뜻한 영향력 전파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일상뿐만 아니라 사회적 활동에서도 ‘동반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기부에 동참했으며, 이는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또한 MBC 라디오 프로그램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이효리가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호흡이 전파를 타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전달된 소탈한 부부의 모습은 청취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부부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진정성 있게 전해졌습니다.

 

제주에서 서울로…삶의 배경 바뀌어도 애정은 그대로

제주도에서의 자연 속 삶을 마무리하고,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긴 이후에도 부부의 일상은 여전히 ‘같이’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음악, 방송, 사회 활동까지 모든 영역에서 함께 하며 연예계 대표 부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특히 이효리는 방송 활동 복귀 이후에도 SNS를 통해 일상의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게시물 하나하나가 팬들에게 감동을 주며, 소탈하고 따뜻한 매력이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사랑의 모범…“다시 태어나도 당신에게”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오랜 세월 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꾸준히 쌓아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단순한 연예인 커플이 아닌, 삶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로서의 모습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으며, 이들의 일상은 대중에게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상징하게 됐습니다.

 

이효리는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이상순은 라디오 DJ 및 음악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따뜻한 행보는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들 부부의 자연스럽고 성숙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훈훈한 근황은 픽클뉴스 보도기사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효리 이상순 부부 애정 근황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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